1. B동 숙소에 머물러서 누구의 방해도 없이 혼자서 호텔에서 쉬고싶을때 좋았습니다. 2. 영어 및 한국어를 같이 구사할 수 있는 직원(Amy)의 안내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1. 호텔 내 스파마사지는 별로였습니다. 오히려 다낭시에서 받았던것이 더 좋았습니다.(하지만 이 피드백을 통해 자기 네 마사지 50% 할인 쿠폰을 줘서 개선하려는 것은 좋았습니다.) 2. 생각보다 old town까지의 거리가 멀어(더운 날씨에 걷기에는 힘듭니다.) 셔틀버스 혹은 자전를 무족건 이용하시고 비치까지 가는 셔틀버스는 아주 좋았습니다.

호텔위치는 올드타운에서 걸어올수있는 위치이기는하지만...왠만하면 택시타시는게 나아요. 호텔은 너무 깔끔하고 방도 외출하고 돌아오면 수건이랑 휴지통 깔끔히 정리되어있었구요. 결혼기념 여행이라고 적었더니 와인이랑 침대에 꽃도 뿌려주시는 센스넘치는 호텔이네요. 직원들 친절도는 10점만점에 100점주고싶을 정도구요~^^ 아이들과 함께여서 수영장이용을 많이 했는데.. 물도 깨끗하고,너무 크지도 않아서 놀기에 좋았지만..3월에는 물이 너무 차네요. 에센스호이안덕분에 정말 편안하고 즐겁게 쉬다 왔어요~ 다음번 여행에도 꼭~ 에센스에 머물거예용~^^ 마지막까지 배웅나와서 손흔들어주던 직원들 모습이 아직도 생생해요.. 참..조식은 종류가 아주많거나 하진 않지만...맛깔스러웠고..저는 만족이었어요.

수영장 깊이가 많이 깊어요..아이들이 놀정도로 얕은곳이 크지않았어요. 1.7m도 있어서 ..왠만한 성인도 발이 안닿아요..ㅠㅠ

작지만 아늑하고 훌륭한 호텔이었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깨끗하며 조식도 맛있었습니다 스파에 마싸지도 매우훌륭합니다 수영장도 호텔 크기에 적당하고 이쁩니다 호이안 거리와도 10분거리에 있고 무료 셔틀도 있어서 매우편리합니다

주변관광지를 투어할수있는 프로그램이 더많았으면 합니다